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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대출은 주택금융공사 (HF)에서 제공하는 제도로 연간 합산한 소득이 6천만 원 이하일 때와 무주택 세대주만 신청을 할 수가 있는 반면에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인 보금자리론은 기본요건으로는 1 주택이나 일시적으로 2 주택이 허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내 집 마련 디딤돌보다 주택 가액 기준이 높아서 생애 최초로 집을 사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제도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1.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 보금자리론이 출시됐어요
생애최초로 집을 구입하는 분들이라면 주택금융공사 (HF)에서 낮은 금리로 주택자금을 마련을 할 수 있게 빌려주는 정책상품으로 최대 4억 2000만 원으로 LTV 80% 까지 완화하는 방향으로 개편을 한 정책상품입니다.
2.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 보금자리론을 받으면 유리한 점
⑴ LTV가 80%까지 높아집니다
일반 보금자리론은 주택의 소재지와 유형에 따라서 LTV를 55% ~ 70%를 적용했었는데요. 생애최초 보금자리론은 어떤 주택이든 제약 없이 LTV를 80%를 적용받을 수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집값의 80% 까지는 대출을 받을 수가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내 집 마련 디딤돌보다도 더 높은 주택 가액 기준으로 주택 가격이 6억 이내라면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면적에 제한은 없으나 주거용 오피스텔은 제외가 됩니다. 또한 신혼부부 일 때에는 수도권 전용 85㎡로 제약이 있습니다
⑵ 대출한도가 높아집니다
일반 보금자리론은 최대 3억 6천만 원이지만 생애최초 보금자리론은 최대 4억 2천만 원까지로 대출한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3. 보금자리론 대출 조건과 달라진 금리
○ 생애 최초로 집을 사는 부부 기준으로 판단을 하고 있으며 부부 중에 한 명이라도 집을 구매한 이력이 있다면 대출 조건이 되지 않기에 받을 수가 없습니다
○ 주택 가격은 감정평가액. 매매가. 시세 중에서 하나라도 6억 원을 초과해서는 안되며 연소득은 7천만 원 이하로 단, 신혼부부는 8,500만 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 또한 주택금융공사의 다른 보증이 있는 경우에도 신청이 불가하며 특례구입자금보증 이용 시에는 보증료율이 0.5% ~ 0.2% 주택유형 등등의 기타 요건에 따라서 결정될 수 있습니다
○ LTV 80%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주택금융공사의 생애최초 특례 구입자금 보증을 이용해야만 합니다
4. 생애최초 특례 구입자금 보증이란
은행에서 집값의 80%라는 큰돈을 빌려줄 때에 안심하고 개인에게 빌려줄 수 있도록 주택금융공사가 지원하는 보증상품입니다. 생애최초 특례 구입자금 보증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주택을 구매한 적이 없어야 하며 담보대출을 받고자 하는 주택이 9억 원 이하로 임대차가 없어야 가능합니다.
보증금액은 주택 가격의 80% 안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고 난 후에 남은 금액 안에 은행의 기준에 따라서 정해지는데요. 이는 주택담보대출을 받고 난 후에 남은 돈을 은행에서 더 빌릴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추가 대출을 할 경우에는 주택 가격의 35% 이상을 초과할 수가 없으며 최대 보증한도에 대해서는 3억 원까지입니다
5. 선순위 대출이란
집을 담보로 대출을 할 경우에 담보물건을 대상으로 하여 맨 처음에 해주는 대출을 뜻하는데요. 선수 위 대출로 돈을 빌려주는 쪽에서는 담보 물건에 대해 매매가 이뤄진다거나 경매로 넘어가게 될 경우에는 최우선적으로 돈을 받을 수가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됩니다
6. 선순위 대출이 있다 해도 생애최초 주택자금 대출 보금자리론 이용 가능
주택도시 기금인 디딤돌 대출에 한해서 이용이 가능한데요. 디딤돌 대출을 받고 있다면 생애최초 주택 구매 보금자리론을 이용해서 후순위대출에 한해 추가로 더 대출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공사 보금자리론과 기타 다른 선순위 대출이 있다면 상환하는 조건으로 신청을 할 수가 있으나 주택금융공사의 다른 보증과 동시에 이용을 할 수는 없습니다
6. 생애최초 주택자금 대출 보금자리론의 보증료는
보증금액 / 보증기간 / 보증료율에 따라서 다르게 계산이 되며 보증료율은 0.05% ~ 0.2% 범위 안에서 주택 유형과 신용도에 따라서 결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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